8월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 줄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광복 61주년을 맞아 1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기념음악회가 개최된다. 정명훈의 지휘로 ‘아리랑 환상곡’, ‘안익태 한국 환상곡’, ‘그리운 금강산’ 등이 연주된다. 또 성동구 뚝섬 서울숲에서는 6일 캐나다 쇼밴드의 공연, 18일 그룹 ‘나무자전거’ 등 대중음악 콘서트가 펼쳐진다.
프로그램기 간장 소내 용문의(02)음악회와 공연14일 오후 8시서울광장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 정명훈)의 광복 61주년 기념음악회3700-63006, 18, 23일
오후 8시서울숲캐나다 쇼밴드 공연(6일), 한여름 밤의 대중음악회(18일), 스페인 브라스의 관악 공연(23일)3707-9453영화 상영4∼28일 오후
8시서울광장,
한강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상영 일정 www.seoulgoodmovie.com
참조3707-9471전시회27일까지서울시립미술관서울의 미술대전(구상조각) 2124-893811일까지청계광장
모전교∼광교청계천 미술제(설치미술)3789-2148관람료는 무료. 서울의 미술대전만 성인 700원, 청소년 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