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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볼링 동아시아선수권 3인조 제패

입력 | 2006-06-29 03:00:00


한국 여자 볼링이 제21회 동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부문에서 우승했다. 김양희 가윤미 이미진(이상 한국체대)이 나선 한국 팀은 28일 홍콩에서 열린 3인조 경기에서 총 3573점을 기록해 대만(3561점)과 중국(3532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미진은 개인전에서도 126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