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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400명 스위스전 응원에 초대

입력 | 2006-06-22 03:06:00


문화관광부는 2006 독일 월드컵 한국-스위스전의 응원전이 열리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장애인 가족 400명을 초청한다. 이번 응원전에는 장애인 운동선수 배형진(마라톤)과 김진호(수영)도 함께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직원 30여 명이 배치돼 장애인들의 입장과 퇴장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