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신세로 전락한 독일의 베테랑 골키퍼 올리버 칸이 19일 훈련 도중 루카스 포돌스키가 찬 공에 손가락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독일대표팀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에콰도르 전 출전은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독일 팀에는 칸 외에도 주전 옌스 레만을 비롯해 티모 힐데브란트 등 3명의 골키퍼가 있다.
[동아닷컴]
독일대표팀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에콰도르 전 출전은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독일 팀에는 칸 외에도 주전 옌스 레만을 비롯해 티모 힐데브란트 등 3명의 골키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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