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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손민한, 롯데 사상최고 4억원 계약

입력 | 2006-01-14 03:02:00


작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인 손민한(31·롯데·사진)이 13일 팀 창단 후 최고인 4억 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 1억8000만 원에서 2억2000만 원(122%) 인상. 손민한은 또 자유계약선수가 아닌 투수 중 최고액 연봉 선수가 됐다. 삼성 임창용은 연봉이 5억 원이지만 10승을 올리지 못하면 2억 원을 반납하는 마이너스 옵션이 있어 확보된 금액으로는 손민한이 최고다. 타자 최고는 LG 이병규의 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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