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가 계속된 11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사는 북극곰이 얼음물 속에서 수영을 즐긴 뒤 물을 털고 있다. 북극곰은 발바닥에 털이 있어 얼음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