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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3만명 감원”… 加공장 들썩

입력 | 2005-11-23 08:05:00



21일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된 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샤와에 있는 GM 공장 직원들이 근심에 싸인 채 퇴근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GM은 2008년까지 북미지역 인력의 17%에 해당하는 3만 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2개의 공장에서도 36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샤와(캐나다 온타리오 주)=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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