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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계랭킹 1, 2위 타이거 우즈(미국·위)와 비제이 싱(피지)이 나란히 예선 탈락했다.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 디즈니월드리조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후나이클래식(총상금 440만 달러) 2라운드.
1오버파 73타로 홀 아웃한 우즈는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해 컷 통과 기준선인 6언더파에 미치지 못했다. 싱 역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2라운드가 끝난 뒤 가방을 쌌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