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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남원우(南元佑·45·사진) 대학원 나노과학부 교수를 첫 교내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이화여대 측은 “산소원자를 생체물질로 전달하는 ‘산소화 효소’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해 온 점이 인정됐다”고 임용 이유를 밝혔다. 이화여대는 학문적 업적이 탁월하고 인격과 덕망이 높은 전임 교원에게 특별 연구비를 지원하는 교내 석좌교수제를 올해 2학기부터 신설했다.
이화여대 측은 “산소원자를 생체물질로 전달하는 ‘산소화 효소’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해 온 점이 인정됐다”고 임용 이유를 밝혔다. 이화여대는 학문적 업적이 탁월하고 인격과 덕망이 높은 전임 교원에게 특별 연구비를 지원하는 교내 석좌교수제를 올해 2학기부터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