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변영욱 기자
광고 로드중
“뜸북뜸북 뜸북새 울면 서울 가신 오빠가 온다고 했는데….”
가을과 함께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
그간 국내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뜸부기가 26일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삼천리 금호건설 공사장에서 부상한 채 발견돼 공사장 관계자들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현재 경기 김포시 야생조류보호협회중앙회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뜸부기는 1962년 채집 기록 이후 살아 있는 모습으로 관찰된 적이 없다.
김포=변영욱 기자
가을과 함께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
그간 국내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뜸부기가 26일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삼천리 금호건설 공사장에서 부상한 채 발견돼 공사장 관계자들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현재 경기 김포시 야생조류보호협회중앙회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뜸부기는 1962년 채집 기록 이후 살아 있는 모습으로 관찰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