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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부총리 “IMF-세계은행에 北편입 촉구할 것”

입력 | 2005-09-24 03:06:00


한덕수(韓悳洙)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같은 국제 금융기구들이 4차 6자회담 공동성명 합의 이후의 급변하는 동북아 질서에 대비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한 한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장기적으로 북한을 국제 무역 및 금융 체제에 편입시키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maypo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