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물과 연료를 가장 많이 쓴 곳은 서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05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11만247곳의 시설물과 85만6766대의 자동차에 대해 총 989억 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관악구 신림동 소재 서울대가 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2억3000만 원),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2억 원)이 뒤를 이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서울시는 2005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11만247곳의 시설물과 85만6766대의 자동차에 대해 총 989억 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관악구 신림동 소재 서울대가 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2억3000만 원),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2억 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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