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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시민들이 27일 폭우에 잠긴 시내를 가로질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있다. 전날 인도 역사상 하루 최고치인 944.2mm의 비가 내렸다. 시브라지 파틸 인도 내무장관은 이날 인도에서 최근 2개월간 비 피해로 63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기상당국은 앞으로 이틀간은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뭄바이=AFP연합
인도 뭄바이 시민들이 27일 폭우에 잠긴 시내를 가로질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있다. 전날 인도 역사상 하루 최고치인 944.2mm의 비가 내렸다. 시브라지 파틸 인도 내무장관은 이날 인도에서 최근 2개월간 비 피해로 63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기상당국은 앞으로 이틀간은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뭄바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