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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26일]변호사들 外

입력 | 2005-07-26 03:08:00


◆변호사들

데비의 연주회에 다녀온 하영은 주희에게 데비의 CD를 건네고 출근하던 석기는 하영을 방으로 부른다. 석기는 하영에게 데비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고 주희에게는 세희가 수술을 잘 받을 수 있는 좋은 의사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세희는 타미에게 석기를 어떻게 아느냐고 물어본다.

◆문화 문화인

붓 대신 마우스로, 캔버스 대신 컴퓨터 모니터에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 화가’ 김점선 씨와 가구 자동차 벽 등 어디든 그림을 그리는 ‘낙서 화가’ 김태중 씨가 대화한다.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을 비틀고 있는 이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들이 보여 주는 미술적 상상력에 대해 알아본다.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이승철 강원래 구준엽 장윤정이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닭살 이벤트를 공개한다. 이승철이 얘기하는 성공률 100% 닭살 애교 노하우, 여자 출연자 중 찜한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 구준엽의 충격 발언, 아내 김송을 위해 편지 한 통에 편지지 25장의 사연을 썼던 강원래 등의 얘기를 들어 본다.

◆그녀가 돌아왔다

소령은 민재와 데이트를 하다가 불현듯 옛 기억이 떠오른다. 어느새 옛집까지 오게 된 소령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깨닫고 의식을 잃는다. 민재와 하록(김주승)은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는 소령을 찾아 나선다. 주하는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제안 받고 하록의 집을 찾았다가 소령의 비밀에 대해 눈치 챈다.

◆몬스터 침공

‘사탄의 인형 2’를 연출한 존 라피아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 속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지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호러 영화. 매년 몬스터 영화제가 개최되는 작은 마을에 사는 로이는 영화 속 괴물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어느 날 몬스터 영화제의 막이 오르고, 숲 속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사선에서

격렬한 내전 때문에 도시 전체가 지뢰밭으로 변한 보스니아를 찾아가 지뢰를 해체하는 지뢰 제거반원들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지뢰 제거반원들은 목숨을 걸고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지역의 학교와 도로, 다리, 터널 등에 묻혀 있는 약 100만 개의 지뢰를 찾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