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에 따르면 조 부위원장은 이날 다른 부처에 비해 인사 적체가 심한 공정위에 숨통을 틔워 주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아직 8개월 정도 남은 상태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