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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2일자 1면 ‘대통령의 통역’

입력 | 2005-07-09 03:26:00


본보 2일자 1면 ‘대통령의 통역’ 기사 중 ‘한-브라질 정상 만찬 때 노무현 대통령의 농산물 값 관련 발언 취지가 잘못 전달됐다’는 부분에 대해 당시 통역을 맡았던 외교통상부 남미과 박동원 외무관은 “브라질 농산부 장관이 만찬에 참석하지 않아 농산부 장관과 노 대통령 간에 대화가 오가지 않았고, 그 결과 이를 통역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