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신정환 캐빈서비스팀장(왼쪽)이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스카이트랙스 에드워드 플레스테드 사장으로부터 ‘월드 베스트 캐빈 스태프’ 상패를 받고 있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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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항공서비스 품질 리서치 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의 조사결과 승무원 서비스 부문 1위인 ‘월드 베스트 캐빈 스태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스카이트랙스가 92개 이상 국적을 가진 346만여 명을 대상으로 200여 개 항공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시아나항공이 승무원 서비스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