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회장은 2000년 인재 비즈니스 전문그룹 페이버스를 설립한 뒤 2001년 스카우트를 인수했다. 그동안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해 오다 이번에 민 회장이 직접 경영 일선에 나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