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2005년 한국서비스 대상’ 수상 기업으로 현대백화점 등 23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서비스 대상에서 현대백화점이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또 삼성서울병원, 금호리조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롯데월드, 롯데건설, 금호렌터카, 청호나이스, 롯데관광개발,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신한은행, 부산시설관리공단,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화국토개발, LG엔시스 등 16개사가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