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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머스 제퍼슨 의대 간질환 예방센터 소장으로 B형 간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혜원(69ㆍ여·사진) 박사가 최근 모교인 이화여고에서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받았다.
1961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 의대에서 종양학을 연구한 이 박사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발견자로 1976년 노벨상을 수상한 바루크 새뮤얼 블럼버그 박사와 필라델피아 폭스 체이스 암 연구소에서 B형 간염과 간암에 대해 연구했다.
1961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 의대에서 종양학을 연구한 이 박사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발견자로 1976년 노벨상을 수상한 바루크 새뮤얼 블럼버그 박사와 필라델피아 폭스 체이스 암 연구소에서 B형 간염과 간암에 대해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