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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실시된 몽골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인 몽골인민혁명당(MPRP) 후보 남바린 엥흐바야르(사진) 전 총리가 50% 이상을 득표해 결선투표 없이 당선 확정됐다고 23일 몽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엥흐바야르 전 총리는 총유효표 중 53.4%를 득표했고 강력한 경쟁자였던 민주당의 멘드사이칸 엥흐사이칸 후보는 19.7%를 얻는 데 그쳤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선관위에 따르면 엥흐바야르 전 총리는 총유효표 중 53.4%를 득표했고 강력한 경쟁자였던 민주당의 멘드사이칸 엥흐사이칸 후보는 19.7%를 얻는 데 그쳤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