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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中 반일시위 유감”

입력 | 2005-04-05 18:43:00


일본 외무성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사무차관은 4일 왕이(王毅) 주일 중국대사를 만나 중국인들의 대규모 반일 시위에 공식 우려를 표명했다. 야치 사무차관은 왕 대사에게 “중국에 있는 일본인의 안전과 일본 기업의 정상영업이 보장되도록 협력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도쿄=조헌주 특파원 hans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