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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주변 평택 이주민 가구당 1500만원 지원

입력 | 2005-03-22 18:18:00


주한미군 기지가 이전되는 경기 평택시에 전자, 정보 및 자동차 부품 관련업종을 비롯해 61개 업종의 공장 신설이 허용된다. 또 주민들에겐 가구당 1500만 원의 이주정착 특별지원금과 1인당 250만 원의 생활안정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특별법 시행령안을 의결했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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