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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자사(自社)를 인수한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SAIG)의 장즈웨이(蔣志偉·57·사진) 부총재가 27일 열리는 쌍용차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社內)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장 부총재는 중국 화둥(華東)사범대를 나온 뒤 상하이폴크스바겐 자재공급부 경리를 거쳐 1996년부터 상하이자동차그룹 부총재를 맡고 있다.
장 부총재가 소진관(蘇鎭琯) 현 쌍용차 대표와 함께 대표를 맡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장 부총재는 중국 화둥(華東)사범대를 나온 뒤 상하이폴크스바겐 자재공급부 경리를 거쳐 1996년부터 상하이자동차그룹 부총재를 맡고 있다.
장 부총재가 소진관(蘇鎭琯) 현 쌍용차 대표와 함께 대표를 맡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