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해 12월 31일 한국 국회가 이라크 파병 기한 1년 연장 동의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환영 성명을 내고 “한국군은 안전하고 번영하는 이라크를 건설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 “미국은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한국의 계속적인 기여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maypole@donga.com
미 국무부는 이날 환영 성명을 내고 “한국군은 안전하고 번영하는 이라크를 건설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 “미국은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한국의 계속적인 기여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maypo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