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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로터리에서 여의도공원을 잇는 서울교가 6차로에서 12차로로 확장돼 29일 개통된다.
또 노들길의 잠실→여의도 방향에서 서울교로 우회전이 허용돼 곧바로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다.
김포공항→여의도 방향으로 노들길을 타고 가는 차량은 우회전한 뒤 ‘노들지하차도’ 위에서 U턴해 서울교로 진입하면 된다.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관계자는 “서울교 구간이 확장되면서 교통상황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