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신예지 종별피겨 여고부 정상에

국가대표 신예지(광문고)가 25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여고부 싱글 프리스타일 정상에 올랐다. 신예지는 전날 쇼트프로그램 1위(순위점 0.5)에 이어 이날 출전선수 4명 중 최고 점수인 1.0을 받아 합계 1.5점으로 우승했다. 남고부 싱글에서는 김도환(과천고)이 1.5점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