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사장은 1975년 배낭이나 텐트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 버클을 생산하는 우진프라스틱을 설립해 나이키, 아디다스 등 세계 220여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