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소년소녀합창단’ 초청 공연이 29일 오후 7시반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맑은 음성과 완벽한 화음으로 유명한 오데사 합창단은 우크라이나의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1981년 창단돼 10년 만에 국제합창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맑은 음성과 완벽한 화음으로 유명한 오데사 합창단은 우크라이나의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1981년 창단돼 10년 만에 국제합창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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