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희(安秉禧·71) 서울대 명예교수가 국어사 규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숭학술재단(이사장 김민수 고려대 명예교수)이 제정한 제8회 동숭학술상 수상자로 17일 결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YMCA.
동숭학술상은 원로 국어학자인 김 교수가 사재를 털어 설립한 동숭학술재단이 국어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연구자를 해마다 선정해 주는 상이다.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YMCA.
동숭학술상은 원로 국어학자인 김 교수가 사재를 털어 설립한 동숭학술재단이 국어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연구자를 해마다 선정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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