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시설투자 중심에서 인적자원 위주의 투자로 전환된다.
17일 산업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원에 따르면 산자부는 정부 R&D 사업비 중 인건비 비중을 23%에서 45%까지 높이기로 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선진국은 R&D사업의 인건비 비중이 크게 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설비지출이 70%를 넘고 있다”며 “인력양성에 집중투자하기 위해 R&D 비용 중 인건비 비중을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