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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휴가 같이가고 싶은 연예인’ 1위 차태현-성유리

입력 | 2004-07-11 17:32:00


MBC 수목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의 주인공인 차태현(오른쪽)과 성유리가 올 여름 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광고 전문 인터넷방송 NGTV가 지난 6일까지 3589명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성유리는 1248명, 차태현은 903명의 지지를 받았다.

남자 연예인은 권상우가 770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이어 에릭(467) 비(438) 원빈(262) 순이었다. 여자는 성유리와 함께 ‘핑클’ 멤버였던 이효리가 1067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3위 하지원(316), 4위 전지현(243), 5위 문근영(234) 순이었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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