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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사진)가 4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오전 9:30)의 ‘스타 인간극장’ 코너에 출연해 결혼한 지 3년된 주부로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태어난 지 5개월 된 딸 황비비아나를 목욕시키고 91세 시할머니와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절친한 가수 원미연의 결혼사진 촬영 현장과 한복 맞춤 과정 등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장면도 방송된다. 강수지는 3일 KBS2 시트콤 ‘달래네 집’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