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상일동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은 12∼19일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을 위한 녹음봉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자는 표준어를 사용하는 남녀로 21∼23일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주 1회 이상 복지재단을 방문해 책의 내용을 테이프에 녹음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ori.or.kr) 또는 전화(02-440-5232)로 문의할 수 있다.
정성희기자 shch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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