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실시된 서울 3차 동시분양 무주택우선 순위 청약에서 지난해 11차 동시분양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금융결제원은 이날 서울지역 무주택우선 순위자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90가구 모집에 2627가구가 청약을 신청해 경쟁률이 2.04 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에 있었던 2003년 11차 동시분양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이번에 청약에 참가한 17개 단지 가운데 잠실주공 4단지, 목동 e편한세상, 풍납동 송파현대홈타운, 래미안 삼성동 1차, 래미안 역삼동 1차, 래미안 길음동 3차 등 관심을 모은 6개 단지는 청약이 완료됐다.
반면 망우동 금호어울림, 신림동 동부센트레빌, 문래동 동원 등 9개 단지에서는 전 평형에서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
삼선동 현대홈타운 32.5평형은 1가구 공급에 33명이 신청해 33 대 1로 평형별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잠실주공 4단지 34.7평형도 18.8 대 1의 높은 경쟁률이었다.
이날 미달된 가구는 8일 있을 서울 1순위 및 인천 경기 무주택 순위 청약자 몫으로 넘겨진다.
이철용기자 lcy@donga.com
3차 서울동시분양 서울거주 무주택우선
주택명
주택형(m2)
평형
(평)
공급
세대수
서울특별시
2004.04.07
접수세대수
경쟁률
(△미달)
서울
망우동 금호 어울림
76.756
23.2
89
14
△75
82.538
24.9
24
2
△22
103.261
31.2
27
18
△9
104.315
31.5
33
3
△30
서울
신림 동부센트레빌
79.77
24.1
21
10
△11
97.76
29.5
18
6
△12
109
32.9
16
14
△2
서울
문래동 동원아파트
109.547
33.1
12
4
△8
110.065
33.2
9
1
△8
서울
래미안 길음3차
78.431
23.7
159
374
2.4:1
서울
래미안 삼성1차
109.65
33.1
9
30
3.3:1
서울
래미안 역삼2차
77.36
23.4
12
18
1.5:1
77.59
23.4
37
79
2.1:1
77.64
23.4
14
13
△1
109.23
33.0
7
23
3.3:1
109.27
33.0
24
337
14.0:1
서울
잠실4단지 아파트
86.42
26.1
370
843
2.3:1
114.79
34.7
12
198
16.5:1
서울
목동 e-편한세상
106.6
32.2
38
120
3.2:1
서울
개봉동 상우아파트
85.4033
25.8
14
-
△14
89.737
27.1
14
1
△13
106.4601
32.2
27
2
△25
서울
북가좌동 신일 해피트리
76.06
23.0
9
2
△7
109.13A
33.0A
6
1
△5
109.13B
33.0B
26
-
△26
서울
강서 월드메르디앙
76.2139
23.0
15
5
△10
107.4899
32.5
24
8
△16
서울
관악 월드메르디앙
99.42
30.0
4
3
△1
106.01
32.0
7
-
△7
106.06
32.0
22
5
△17
서울
염창동 이너스 해촌아파트
73.92
22.3
3
-
△3
82.29
24.8
28
2
△26
103.37
31.2
4
-
△4
서울
내발산4차 태승훼미리아파트
86.62
26.2
1
-
△1
86.98
26.3
1
-
△1
87.98
26.6
1
-
△1
102.58
31.0
7
-
△7
102.78
31.0
7
-
△7
103.26
31.2
1
-
△1
서울
삼선 현대홈타운
74.13
22.4
106
25
△81
101.16
30.6
3
12
4.0:1
106.2
32.1
3
23
7.7:1
107.55
32.5
1
31
31.0:1
서울
송파 현대홈타운
105.84
32.0
14
16
1.1:1
서울
송파동 홍익봄마을 아파트
100.11C
30.2C
5
4
△1
100.11B
30.2B
3
-
△3
100.18A
30.3A
9
3
△6
[ 합 계 ]
1,296
2,250
1.7:1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