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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수원 평동 등 20곳 더 살기좋게 가꾼다

입력 | 2004-04-04 18:04:00


2010년까지 경기도 내 20곳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확정된 환경개선사업지구는 수원 평동지구, 성남 산성2지구, 시흥 보금자리지구, 평택 세교지구, 동두천 안흥지구 등이다.

이 가운데 수원 고등2지구 등 12곳은 기반시설 등이 확충되는 현지개발방식으로, 수원 세류1지구 등 8곳은 한국토지공사 또는 한국주택공사가 일괄적으로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공동주택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이들 지역은 해당 시군의 정비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부터 2010년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 내에서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8개 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원=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시군지구 명칭면적(1000m²)사업방식수원평동113.5현지개량세류126.1공동주택세류293.1〃고등185.1〃고등280.8현지개량

성남산성229.5〃안양냉천63.4공동주택새마을131.3〃시흥보금자리23.7〃광명신촌117.0〃광주경안59.3〃

평택세교20.0현지개량지산27.5〃의정부범골13.8〃안말38.6〃동두천안흥29.2〃싸리말33.1〃생연156.1〃중앙49.8〃생연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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