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3·4분기(7∼9월)에 2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1∼9월 누적 당기순이익은 591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71.9% 줄었다고 5일 밝혔다.
한미은행은 순이익이 급감한 것은 SK네트웍스 충당금 1131억원과 부실 카드채권 상각 475억원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9월 말 현재 고정 이하 부실여신 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98%와 1.91%이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한미은행은 순이익이 급감한 것은 SK네트웍스 충당금 1131억원과 부실 카드채권 상각 475억원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9월 말 현재 고정 이하 부실여신 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98%와 1.91%이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