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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용이’ 박은수 음료회사 회장님 됐다

입력 | 2003-10-30 17:52:00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나왔던 탤런트 박은수(51·사진)가 기능성 음료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7월 상황버섯에서 추출한 기능성 음료인 ‘상황수’를 만드는 회사인 ‘이노바이오텍’의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음식을 갖고 장난쳐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상황버섯이 암이나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데도 그동안 가격이 너무 비싸 먹기 어려웠지만 이제 대중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은수는 연기에 대해서는 “좋은 작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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