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19일 태국 방콕 샹그릴라 호텔에서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콕에 도착했다. 방콕=박경모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