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가운데)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왼쪽),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7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그랜드하야트호텔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