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을 동물병원에 맡기고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4일 서울 중구 퇴계로의 한 동물병원에 마련된 ‘애견호텔’은 휴가를 떠난 주인들이 맡긴 견공들로 꽉 차 있다. 요금은 하루 1만원.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