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입항하는 북한 선박에 대해 일본 정부가 검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10일 마이즈루항에 정박한 북한 남산3호에 일본 외항선 감독관들(헬멧 쓴 이들)이 승선해 선체 수리공사를 지켜보고 있다.
마이즈루항=아사히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