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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마사회장 사의

입력 | 2003-06-10 06:43:00


윤영호(尹英鎬) 한국마사회 회장이 농림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마사회측은 이날 “윤 회장이 이미 사표를 제출해 11일쯤 수리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직원들도 이임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11월 3년 임기가 만료되지만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인직기자 cij19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