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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환자 생기면 어디로 가나" 주민반대로 '전담병원' 취소

입력 | 2003-04-25 18:35:00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환자의 대량 발생에 대비해 서울시가 시립동부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한 뒤 하루 만에 이를 철회해 사스 환자를 수용할 대규모 병상 확보와 사스 환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정두언(鄭斗彦)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5일 오전 시립동부병원의 사스 전담병원 지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인근 주민들을 만나 “지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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