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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으로 물러나는 문화관광부 김성재 장관(55·사진)과 박문석 차관(56)이 나란히 대학강단에 서게 돼 화제.
김 장관은 3월 한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로 복귀한다.
김 장관은 1979년부터 한신대에서 강의해왔다.
박 차관은 3월 중 중앙대 교수로 취임한다. 박 차관은 30여년간 문화예술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쌓은 지식을 토대로 예술대학원에서 ‘문화정책’ ‘인터넷과 저작권법’ ‘예술행정학’ 등 세 과목을 강의할 계획이다.
송평인기자 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