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이 이뤄진 금강산 여관에서 박규순씨(오른쪽)가 72년 오대양 61호를 타고 서해에서 고기를 잡던 중 납북된 아들 김태준씨와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금강산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