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통주 1954억원, 우선주 187억원의 평가손을 입었으며 동국제강(66억원) 에스원(28억원) 녹십자(17억원) 등이 손해를 봤다. 하지만 전방 담배인삼공사 등 7개사는 41억원의 이익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