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리고 있는 ‘화폐와 인물’ 전시회에서 24일 한은 직원들이 위조 방지용 숨은 그림을 만드는 은화(隱畵) 조각판을 보여주고 있다. 행사는 내년 2월 9일까지 계속된다. 신석교기자 tjr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