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달마야 놀자’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박신양(34·사진)이 10월13일 13세 연하의 여대생 백혜진씨(21)와 결혼한다.
백씨는 모 대학 법학과에 재학중이며 미국 유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양측은 “두 사람이 6개월 전 헬스클럽에서 만나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지난해 11월 개봉했던 ‘달마야 놀자’를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차기작은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강수진기자 sjkang@donga.com
백씨는 모 대학 법학과에 재학중이며 미국 유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양측은 “두 사람이 6개월 전 헬스클럽에서 만나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지난해 11월 개봉했던 ‘달마야 놀자’를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차기작은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강수진기자 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