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무원교육원은 초등학교 4∼6년생 및 학부모를 위해 ‘어린이 문화교실’과 ‘어린이 환경교실’을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차례 운영한다.
문화교실(29일∼8월 2일)에서는 ‘전통한옥의 이해’를 비롯한 강의와 서울역사박물관 견학 등이, 환경교실(8월 5∼9일)에서는 수돗물 또는 대기오염과 관련된 강의 및 정수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각각 실시된다.
참가희망자는 11일부터 교육원 홈페이지(www.edu.seoul.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60명.
서영아기자 sya@donga.com